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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보조 배터리 반입 기준

by think7502 2025. 3. 30.

비행기 보조 배터리 반입 가능할까?

해외여행 또는 국내선 비행기를 탈 때 보조 배터리(보조 충전기)를 기내에 가져갈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조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분류되어 규정된 용량 이하일 경우 기내 반입이 가능하지만, 수하물 위탁은 대부분 금지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보조배터리 관련 규정은 항공사와 국가별로 세부 기준이 다를 수 있으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IATA 기준을 따릅니다. 최신 반입 기준은 한국공항공사 및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행기 보조 배터리 반입 기준

1. 기내 반입 허용 용량

  • **100Wh 이하**: 자유롭게 반입 가능 (대부분의 일반 보조배터리 포함)
  • **100Wh ~ 160Wh**: 항공사 사전 승인 필요 (1인당 2개까지)
  • **160Wh 초과**: 반입 금지

※ 대부분의 10,000mAh ~ 20,000mAh 보조배터리는 100Wh 미만으로, 문제없이 기내 반입 가능합니다. (Wh 계산법: mAh × V ÷ 1000 = Wh)

2. 수하물(위탁 수화물) 반입 불가

  • 보조배터리, 노트북용 여분 배터리 등은 수하물로 부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기내로 휴대하고 탑승해야 하며, 손가방 또는 배낭 등에 넣어 소지하세요.

3. 항공사별 반입 규정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보조배터리를 기내에서 충전하며 사용할 수 있나요?

네, 사용은 가능하지만 이륙·착륙 시에는 사용 자제를 권장하며, 좌석마다 USB 포트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Q2. 2만 mAh 보조배터리도 반입 가능한가요?

보통 20,000mAh, 3.7V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74Wh로, 기내 반입 가능합니다. 단, 제품에 표시된 정격 전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Q3. 여분 배터리는 몇 개까지 가져갈 수 있나요?

100Wh 이하 배터리는 수량 제한 없이 반입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실제 사용 목적에 맞는 2~3개 권장됩니다. 100Wh 이상일 경우 2개까지만 반입 허용되며, 항공사 승인이 필요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한국공항공사 또는 각 항공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해보세요.